매일 아침 2시간의 루틴
신한정밀은 CNC 가공 부품을 생산하는 직원 15명 규모의 제조업체입니다. 매일 아침 사무 담당자는 전일 생산 실적, 출하 내역, 자재 입고 내역을 각각의 엑셀 파일에서 취합하여 재고 현황표를 만들었습니다. 이 작업에만 매일 2시간이 소요되었고, 수작업 특성상 오류도 빈번했습니다.
West Wave의 접근
West Wave 팀은 2주간 신한정밀에 파견되어 실제 업무를 관찰했습니다. 핵심 발견은 세 가지였습니다 — 동일 부품의 다중 명칭 문제, 시트 간 수동 데이터 이동, 그리고 검증 없는 수량 계산. 이 세 가지를 해결하는 자동화 모듈을 Python으로 개발하여, 기존 엑셀 파일 형식을 그대로 유지하면서 집계 프로세스만 자동화했습니다.
결과
도입 후 재고 집계 시간은 2시간에서 5분으로 단축되었습니다. 더 중요한 변화는 정확도였습니다. 수작업 시절 월 평균 3~5건이던 재고 불일치가 도입 후 0건으로 줄었습니다. 담당자는 집계 대신 발주 계획과 원가 분석에 시간을 쓸 수 있게 되었습니다.